눈에 이것저것 그려본 첫 그림.
집어삼킬듯이 노려보고있쬬오ㅇ0ㅇ
가로동공은 어떻게 홍채를 꾸밀까 고민하다가 대충 끼적여봤는데, 이빨이랑 잇몸같이보이길래 목구녕처럼 동공 한번 더 그려줬더니 괜찮길래!
이것도 나름 홑꺼풀이라고 그렸던듯
인간적으로 이 컬러팔렛 예쁜것같다.
컬러팔렛 뽑으신분에게 큰절ㅇ0ㅇ
적갈색계통에 황금색이라 크으으 예뻐...
꽃단추같은 홍채랑 시계바늘같은 동공 콕콕
색대비가 그렇게 큰 팔렛이 아니어서 눈에 딱히 안 띄는 느낌이다.
노랑보라가 그나마 튀...나....?
아냐 역시 잘 안보여...
이건 딱히 눈 화려하게 그린건 아닌데ㅋㅋㅋㅋㅋ 예쁜 홑꺼풀..좋아서..ㅋ.....
그렸던것들 눈 부분 크롭!
그림그릴 때 괜히 눈 디테일에 집착하게 된다ㅋㅋㅋㅋ
알록달록 재미있움ㅇ0ㅇ
그나저나 이렇게 보니 내 그림체 되게 일관성없다ㅋㅋㅋㅋㅋ 좋게 말해서 다양하고 나쁘게 말하면 중구난방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