갠그림2016. 2. 22. 01:34

오라버니.. 오라버니, 어딜 가시오? 응? 냉수라도 한사발 먹지않구.

어딜 그리 바삐 가오? 하나뿐인 누이가 보고싶지도 않았소?

오라비, 잠깐, 잠깐만, 왜 그리 빨리 가오, 왜 달리시오,



오라버니, 못 가오. 힉



히히힉









*
















*










전래동화 여우누이 생각나서..ㅇ0ㅇ

그냥 남색이랑 노랑색 쓰고싶어서 깔짝이기 시작했다가 눈이 되고 얼굴이 되고ㅋㅋ

여우각시로 할까 했는데 나 활옷 못그려.. 족두리못그려..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 포기ㅇ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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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돌망덕